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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2-13 19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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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황진영
 조회 : 7,8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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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사장님~
어제, 토요일 다른 곳 갔다가 패밀리펜션과 인연을 맺은 커플입니다. ㅎ
우선 정말 잘 놀다 왔어요~!
솔직히 다른 펜션에 갔다가 무지 속상해져서 침울해졌던 기분을
사장님께서 여행온 기분으로 전환시켜주셨거든요~^^
정말 친절하시고, 잘 챙겨주시고
덕분에 좋은 기억 남기고 왔습니다. 한겨울이지만 바베큐도 춥지 않게 잘 먹었구요!
저희가 5년차 커플이라 그동안 이곳 저곳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제일 친절하셨고 덕분에 참 기분좋았습니다.
먹는 것 좋아하는 저희라서 바베큐 생각나면 조만간 기차타고 다시한번 내려갈려구요~
그땐 고민없이 사장님께 전화드릴께요~ 그땐 예약을 꼭! ㅋㅋ
감사했습니다.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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